2025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, 기차·버스·다누비 열차로 가는 완벽한 교통 가이드

부산역에서 태종대까지 수국여행, 이렇게 이동하면 됩니다

2025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는 대중교통만 잘 활용하면 전국 어디서든
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여름 대표 꽃 축제입니다.
KTX, SRT, 버스, 그리고 태종대의 명물 다누비 열차를
효율적으로 이용해 붐비는 축제 기간에도 여유 있는
수국 나들이를 즐겨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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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어디서든 기차 타고 부산역까지 한 번에

KTX, SRT, ITX, 무궁화호 등 다양한 열차를 이용하면
부산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.
서울, 대전, 대구, 광주, 목포 등 주요 도시에서는
1~3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며, 부산역 도착 후
바로 태종대 방면 시내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.

출발지	KTX 평균 소요 시간
서울역	약 2시간 45분
대전역	약 1시간 45분
광주송정	약 2시간 55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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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역에서 태종대까지 버스 한 번이면 OK

부산역 정류장에서는 태종대행 시내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17번, 88번, 101번 버스가 대표 노선이며,
‘태종대’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축제장 입구에 도착합니다.
남포동 등 중심가에서도 8번, 30번, 88번 등
여러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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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종대 내에서는 다누비 열차로 편안하게

태종대는 넓고 경사가 있어 걷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.
태종대 순환열차 ‘다누비’를 이용하면 태종사까지
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 추천됩니다.
특히 아이 동반 가족이나 노약자,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은 분들에게
적합한 이동 수단입니다.

구분	요금(왕복)	행 시간
성인	4,000원	오전 9시~오후 7시 30분
청소년	2,000원	하산지원: 밤 8시 30분까지
어린이	1,5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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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효율적인 수국축제 이동 루트 요약

부산 수국축제를 방문하려면 아래 순서를 따라 이동하면
가장 시간과 체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1단계: 전국 주요역에서 KTX/SRT로 부산역 도착
2단계: 부산역에서 17·88·101번 버스로 태종대 정류장 하차
3단계: 다누비 열차 탑승 → 태종사 하차 후 축제장 입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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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팁과 주의사항

축제 기간(7월 5일~13일) 동안 태종대 일대는 매우 혼잡합니다.
대중교통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고, 다누비 열차는 줄이 길 수 있으므로
운행시간 초반이나 평일 오전 시간대를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.
주말에는 주차장 만차가 잦으므로 자차 이용은 추천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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